비 오는 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스위스 박물관 BEST 10

여행 중 비가 와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스위스 박물관을 찾고 있으신가요?

이 글을 통해 비 오는 날이 아니어도 가기 좋은 스위스 박물관 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비가 와서 실내에서 시간 보내기 좋고 비가 안 와도 시간 보내기 좋은 스위스 박물관 BEST 10을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함께 참고하면 좋은 글 추천


알아두면 좋은 스위스 날시와 성수기 비수기


구분참고사항
성수기7월~8월, 12월~4월시간이 매우 다르지만 성수기로 간주됩니다. 여름철은 스위스와 겨울철을 통해 경로를 만들고 싶을 때 가장 권장되며 특히 겨울 스포츠를 연습하고 싶을 때 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계절입니다.
중기4월~6월 + 9월중기 같은 경우 날씨가 좋으며 비가 오지 않는 한 스위스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비수기10월~3월이 시기는 스위스를 경유하는 경로가 가장 적습니다. 날씨가 가장 온화하지 않아 대부분의 호텔 및 숙박업소에서 가격을 파격적으로 상당히 낮추거나 문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한적한 여행 또는 호캉스를 하고 싶다면 비수기에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번쯤 가보면 좋은 스위스 박물관 BEST 10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박물관은 잘 안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물들은 관광을 해도 박물관 같은 경우 대부분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위스 박물관 같은 경우 정말 몇백 년부터 몇천 년까지에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 번도 보지 못한 물건들도 많기에 스위스에 여행을 하면 한 번쯤 스위스 박물관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스위스 같은 경우 날씨 변덕이 심하기에 스위스 필수 앱을 다운로드해 날씨를 확인하여 여행 계획을 하다 좋지 않으 날씨라면 호캉스도 좋지만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위스 박물관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 지역마다 다양한 박물관 등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한 번쯤 가보면 좋은 스위스 박물관 BEST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몽트뢰의 시옹 성 – Chateau de Chillon



시옹 성은 제네바 호수의 제방에 자리한 바위 위에 위치했으며 아름다운 물의 성은 스위스 박물관 투어 중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거의 4세기 동안 시옹은 거주지와 사보이(Savoy) 왕가의 수익이 발생되는 통행료 징수 장소였습니다.


취리히 스위스 박물관 – Schweizerisches Landesmuseum



취리히 스위스 박물관은 스위스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이며 스위스의 다양한 문화, 역사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00년도 넘은 건물에서 느껴지는 과거 스위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생활했는지 느낄 수 있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역사를 느끼며 다시 한번 스위스를 생각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취리히 여행 시 날씨가 좋지 않아 야외활동하기가 힘들다면 국립 박물관에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체르마틀란티스 마테호른 박물관 – Matterhorn-Museum



마테호른 스위스 박물관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비한 곳에 위치한 스위스 박물관입니다. 

마을 광장 지하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과거 체르마틀을 제현 해놨으며 다양한 물품들을 볼 수 있으며체르마트역 근처 약 8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에는 기념품을 팔고 있으며 2층은 마테호른의 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루체른 자연 박물관 – Lucerne Nature Museum



취리히에 위치한 루체른 스위스 박물관 빙하공원에는 20,000년 전에 일어난 빙하 시대 후기로부터 내려오는 빙하 돌개구멍(pot hole :포트 홀) 뿐만 아니라, 홍합 및 2천만 년 전에 존재하였던 아열대 바다 지역의 야자나무 잎사귀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빈사의 사자상은 덴마크의 조각가인 베르텔 토르발센이 설계하고 루카스 아호른이 조각했으며 스위스 르체른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이사자는 등에는 화살이 꽂혀있고 앞발은 창과 방패를 누르고 있으며 방패에는 스위스 국장 문양이 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1792년 8월 10일 사건 때 튈르리 궁전을 사수하다 전멸한 라이슬로이퍼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각상이며 스위스 취리히 여행 시 꼭 한번 가봐야 할 장소로도 유명한 스위스 박물관 입니다.


올림픽 박물관 – Le musée olympique



1993년 개관된 올림픽 박물관은 올림픽 게임 을 복원하고 국제올림픽 위원회를 창시한 피에르 드 쿠베르탕에 헌정한 것이며 가장 가깝게 올림픽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마치 선수가 된 것처럼 올림픽 정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올림픽 경기 역사를 알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갈렌 부속 도서관 – St. Gallen


꼭 가봐야하는 스위스 박물관

생갈렌(St.Gallen) 수도원 부속 도서관은 스위스 박물관 중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입니다.

1983년 도서관 및 수도원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도서관은 1758년에서 1767년 사이 브레겐츠(Bregenz) 숲 출신의 뛰어난 건축가 페터 춤(Peter Thumb)의 지도하에 건축되었으며 중요한 보물인 중세 시대의 사본들이 매해 교체 전시되고 있습니다.


로젠가르트 컬렉션Rosengart Collection



로젠가르트 컬렉션은 원래는 아트 딜러 지그프리드 로젠가르트와 그의 딸 안젤라의 개인 아트 컬렉션이였으나 1992년에 안젤라 로렌가르트는 로젠가르트 재단을 설립 후 이 중요한 컬렉션을 현제는 대중이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로젠가르트 컬렉션이 유명한 이유는 다양한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특히 파울클레의 작품 125점과 피카소 작품 180점이 있어 더욱더 유명한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뤼에르치즈 마을 – La Maison du Gruyere



그뤼에르는 1969년에 개장한 치즈공장은 치즈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며 그뤼에르 근처의 고성이 자리한 언덕 발치, 프랑쥐(Pringy)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뤼에르 AOP(Le Gruyère AOP) 치즈의 생산량은 연간 29,000톤의 경질치즈(hard cheese)를생산하는 곳이며 이곳의 치즈는 AOP(원산지 표기 포함)로 상표가 찍혀져 나옵니다. 

그뤼에르산치즈구매시 참고사항으로 AOP상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툰성 – Thun Castle



툰 성은 12세기 말, 체링엔(Zähringen) 공작이 온전히 행정용 성곽으로 쓰기 위해 이 눈에 띄는 성을 지었으며 이후 15세기, 새로운 주인인 베른 사람들은 성을 확장하고 인상적인 지붕을 얹었습니다. 

시내 위로 솟은 중세 시대의 성은 베르너오버란트(Bernese Oberland)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장 눈에 띄며 한때의 권력을 상징이었던 툰 성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기사의 전당이 있는데 이는 지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드문 형태의 중세 시대 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툰 성의 모퉁이 탑에서는 툰 시내와 툰 호수, 그리고 산의습을 한눈에 볼 수 있기에 꼭 한번 들려서 인생 사진과 스위스의 대자연을 감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뤼에르 성 – Gruyères



그뤼에르 성은 13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 위치한 고성으로 지금은 여덟 세기에 걸친 지역 건축 역사 및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그뤼에르(Gruyères) 지역은 전설이 깃들어있으며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여인 뤼스(La Belle Luce), 절름발이 존(John the Cripple), 어릿광대 칼라 말라(Chalamala), 그리고 염소를 무기로 사용한 그뤼에르의 헤로인 등 다양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시 필수 어플 3가지


SBB Mobile

SBB Mobile 앱 같은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 시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며 시간 또한 나와있어 스위스 여행 계획 시 필수로 다운로드해야 할 어플입니다.


meteoswiss

meteoswiss 앱 같은 경우는 스위스 날씨를 알려주는 공식 어플입니다.

스위스의 날씨 같은 경우 변덕스러울 수 있으니 일주일 전에 확인하기보다는 여행 전날마다 확인하여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기상이 안 좋을 시 호캉스 또는 실내 박물관을 이용하여 스위스 여행을 하시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앱입니다.

네이버 날씨 같은 경우 스위스 현지 날씨와 잘 맞지 않기에 꼭 다운로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지도

구글 지도는 해외여행 시 꼭 필요한 지도입니다. 목적지와 맛집 주변 관광지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기능 또한 있으니 정말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어플입니다.


스위스 여행시 챙겨가면 좋은 용품 7가지


여행용 우산

스위스 같은 경우 날씨가 변덕스러운 경우가 많아 여행 시 날씨 갑자기 내리는 우천으로 인해 옷이 젖거나 가방 및 귀중품 젖고 감기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간단한 3단 접이식 우산을 구비해 여행 시 우천에 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안대

장거리 비행 시 수면하기가 힘든데 이 떼 수면 안대를 챙겨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시차가 심한 곳 같은 경우 잠자기가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이 떼 수면 안대를 사용하면 숙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멀티어댑터

해외여행시 간혹 어댑터가 맞지않아 휴대폰충전을 못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멀티어탭터를 구비한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을하실수있습니다.


도난방지가방

해외여행 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소매치기입니다. 도난방지 가방을 이용해 현금, 역권 및 귀중품을 보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통

해외 같은 경우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물통을 챙겨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위스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엄청 비싸지만 물 같은 경우 분수대를 이용하여 텀블러에 담아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위스의 물 같은 경우 스위스 주민, 여행객들을 위해 분수대에서 물을 떠가실 수 있게 해놨습니다. 취리히만 해도 약 2000여 개의 분수대가 있으면 분수대의 수질은 정말 최고이기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가방커버

해외여행 시 배낭을 메고 여행 중 우천을 피하기 위해 가방 커버를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지하철, 기차에서 가방 커버를 이용한다면 소매치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방 커버는 여행 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유심

해외여행 시 유심은 필수입니다 이 떼 유럽 통합 유심을 사용한다면 유럽여행 50개국 어디서든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위스(Switzerland) 여행 시 꿀팁 7가지


스위스 여행시 주의사항으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도난 및 절도사건


스위스 여행 시 주차된 차량 중 주로 렌트가 자동차 창문을 파손한 후 찬안에 소지품을 도난 및 적도 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차량 내 소지품, 현금 및 귀중품은 항시 보관하여 다니거나 혹은 보이지 않게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가적으로 일부로 자동차를 훼손시킨 후 운전자가 차량의 문제를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할 때 우연을 가정하여 도움을 주는 척하며 접근한 다음 차량 내 소지품 도난 및 절도를 하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낯선 사람이 호의적으로 접근한다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동차에 문제가 생긴다면 해당 렌터카 대여업체에 연락 및 보험 및 관련 조치사항을 확인 후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아래 번호로 연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경찰(117)에 신고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 대사관 도움이 필요할 경우 “주 스위스 대사관 사건사고 담당영사 : +41 79 897 4086” 번호로 연락하여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통법규가 철저한 스위스


스위스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교통법규가 정말 철저합니다.

규정속도 및 신호위반을 할 경우 상당히 높은 벌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교통청에서 차량 운전자를 끝가지 추적하여 볼 금고 지서를 송부하며 형상 고발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만약 벌금 이 납부 시에는 스위스 및 쉥겐 지역 출입국에 지장이 있을 수 있기에 렌터카를 운전할 경우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매치기


여행 시 유럽 사람들은 아시아인들을 걸어 다니는 ATM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여행을 오면 항상 환전을 왕창해서 오기 때문에 소매치기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스위스 여행 시 대중교통을 많이들 이용하는데 이 떼 열차 안 소매치기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열차를 타고 내릴 때 낯선 사람이 짐 가방을 들어준다고 해서 짐 가방을 맡기는 경우 조심하셔야 하며 특히 피곤하다는 이유로 잠시 조는 경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건이 많아 짐을 짐칸, 선반 또는 좌석 사이에 놓고 자리를 비우는 행동을 절대 해선 안됩니다.

가급적 열차 탑승 시에는 짐가방은 가방 보관소 또는 앞뒤 좌석 사이 공간에 넣어 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며 열차 안 소매치기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항시 소지품 및 가방을 예의주시하셔야 합니다.


스위스 팁 문화


음식값에 서비스 요금까지 포함되어 있어 공식적으로 팁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팁을 줄 경우 통상적으로 10% 정도 계산해 주기도 합니다.


신권과 구권


2020년도 기준 스위스는 신권을 발행했습니다. 간혹 계산할 때 구권 지폐를 안 받는 경우가 있으니 환전 시 신권과 구 권을 꼭 한번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은 절대 사 먹지 말자


스위스의 물가는 정말 비쌉니다. 하지 말 스위스에서는 물을 절대 사 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이유는 스위스 주민, 여행객들을 위해 분수대에서 물을 떠가실 수 있게 해놨습니다.

취리히만 해도 약 2000여 개의 분수대가 있으면 분수대의 수질은 정말 최고이기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택시를 이용방법


스위스에서는 웬만하면 택시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km당 약 우리나라 돈으로 6000~7000원 정도 입니다.

웬만하면 전철 및 버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할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이 떼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12세 미만 150cm의 어린이라면 카시트를 꼭 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런 택시를 탈수가 없으며 어린아이가 있으신 분들이 택시를 타야 한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 시 카시트 세팅 요청을 꼭 하셔야 택시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스위스 박물관 BEST 1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PPROPRIATE _ TRIP

APT_TRIP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