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지역별 성수기와 비수기 정리 7가지 가이드

일본 여행은 성수기와 비수기를 잘 활용하면 예산을 절약하고, 더 즐겁고 여유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여행 최적 시기가 다르므로, 이 글에서는 일본 주요 지역별 성수기와 비수기를 7가지로 정리해 소개합니다.


목차

  1. 일본 전역 공통 성수기
  2. 도쿄 및 수도권
  3. 오사카와 교토
  4. 홋카이도
  5. 후쿠오카와 규슈
  6. 오키나와
  7. 히로시마와 알프스 지역

1. 일본 전역 공통 성수기

성수기

  • 골든위크 (4월 말~5월 초): 일본 최대 연휴로 전국 주요 관광지가 혼잡.
  • 오봉 (8월 중순): 가족 행사와 여행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몰림.
  • 연말연시 (12월 말~1월 초): 신사와 쇼핑 명소 중심으로 붐빔.

비수기

  • 장마철 (6월 초~7월 초): 비가 자주 내려 관광객이 적음.
  • 늦가을 (11월 중순~12월 초): 단풍이 끝난 후 방문객 감소.

2. 도쿄 및 수도권

성수기

  • 봄 (3월 말~4월 초): 벚꽃 시즌으로 공원과 관광 명소 혼잡.
  • 연말연시 (12월 말~1월 초): 새해맞이 행사와 쇼핑객 증가.

비수기

  • 초여름 (6월): 장마철로 관광객 감소.
  • 늦가을 (11월 중순~12월 초): 연말 쇼핑 전 비교적 한산.

3. 오사카와 교토

성수기

  • 봄 (3~4월): 벚꽃 시즌으로 오사카성과 교토의 관광지 방문객 급증.
  • 가을 (10~11월): 단풍 명소가 많은 교토 중심으로 성수기.

비수기

  • 여름 (6월~7월 초): 더운 날씨와 장마로 관광객 감소.
  • 겨울 (1월 중순~2월): 전통 명소 방문객이 줄어든 조용한 시기.

4. 홋카이도

성수기

  • 여름 (7~8월): 후라노 라벤더 밭과 꽃밭 관광으로 방문객 증가.
  • 겨울 (12~2월): 삿포로 눈 축제와 스키 시즌으로 인기.

비수기

  • 봄 (3~4월): 눈이 녹는 시기로 방문객이 적음.
  • 가을 (10월 중순~11월 초): 단풍 시즌 종료 후 한산.

5. 후쿠오카와 규슈

성수기

  • 봄 (3~4월): 벚꽃과 축제가 많은 하카타, 유후인 중심으로 인기.
  • 여름 (7~8월): 온천과 자연 명소 방문객 증가.

비수기

  • 초여름 (6월): 장마철로 온천 방문객 감소.
  • 늦가을겨울 (112월): 도심 관광지는 한산하지만 온천은 성수기.

6. 오키나와

성수기

  • 여름 (7~8월): 해양 스포츠와 다이빙으로 방문객 폭증.
  • 연말연시 (12월 말~1월 초): 따뜻한 날씨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증가.

비수기

  • 장마철 (6월): 비가 잦아 여행객 감소.
  • 늦가을초겨울 (1012월 초): 한적한 시기지만 날씨는 쾌적.

7. 히로시마와 알프스 지역

성수기

  • 초여름 (46월): 히로시마의 미야지마와 알프스 설벽 시즌 인기.
  • 가을 (10~11월): 단풍 명소로 여행객 증가.

비수기

  • 여름 (7~8월): 고온다습한 날씨로 방문객 감소.
  • 겨울 (12~3월): 알펜루트가 폐쇄되며 관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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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일본 여행의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알찬 여행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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